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평점 10점 만점에 9.9을 받고 있는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 작가 박태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사진을 공개했다.
박태준은 “통해 캠핑카나 하나사서 돌아다니고싶다..정처없이 돌며 졸리면 자고 계곡과 산도 보고 밤하늘과 해돋이도보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태준은 조각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박태준은 1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외모지상주의` 74화 후기를 게재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박태준은 “진성이의 데이트 에피소드가 마무리 되었다”며 “쉬어가는 에피소드라 부담없이 그렸다. 뻔하지만 재미있는 내용으로 그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다”며 “이진성이라는 캐릭터는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박태준은 “쉬어가는 내용이라 1편으로 끝내고 싶었지만 역시나 택도없는 욕심이었다”며 담고싶은 내용을 압축 하는것이 프로라고 생각한다. 전 아직 한참 멀었네요”라고 덧붙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