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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발언에 유시민 "김구라는 무한 책임, 저희는 유한책임"

발행일 : 2016-04-15 08:28:36
썰전 전원책 출처:/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 <썰전 전원책 출처:/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

`썰전` 전원책은 4·13 총선 이후 각 당 지도부의 운명에 대해 말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 - 썰전`에서는 `4·13 총선 이후 각 당 지도부의 운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이 "선거 끝난 뒤, 각 당의 대표는 누가 될 것 같냐?"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새누리당은 비박계에서 대표가 나올 것. 최경환 의원은 당 대표가 되지 않을 것" 전했다.

이에 전원책이 "새누리당 최경환 후보가 국회의원 당선이 된다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당대표를 차지할 것" 의견을 냈다.

이어 전원책이 "만약 틀리면, 세 사람중에 한 사람은 책임져야 하는데 그때는 사회자가 책임지는 것이 가장 좋다"며 "선거 결과에 당 대표가 책임지듯이" 목소리를 높였고, 유시민이 "김구라는 무한 책임, 저희는 유한책임" 거들어 폭소를 더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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