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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혜리, ‘응팔’덕선 이미지 완벽하게 벗었다...‘네티즌 시선집중’

발행일 : 2016-04-20 23:12:05
딴따라 
출처:/ SBS 캡쳐 <딴따라 출처:/ SBS 캡쳐>

딴따라 혜리의 모습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0일) 방송된 SBS‘딴따라’ 혜리는 TVN‘응답하라 1988’덕선의 이미지를 벗으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딴따라`극 중 혜리는 극중 혼자 남은 동생 하늘(강민혁 분)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아르바이트에 매진하는 그린역을 맡았다.

이날 재판장에 동생 하늘의 보호자로 출석한 그린(혜리 분)은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하늘(강민혁 분)의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린의 하소연에도 불구, 결국 하늘은 성추행범으로 청소년 법에 따라 처벌을 받게 됐다. 판결에 그린은 피해자의 어머니를 찾아가 하소연하지만 속수무책이었고 이후 하늘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린은 `눈물의 라면`을 먹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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