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이 '복면가왕'에서 데뷔 6년만에 처음으로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1라운드 대결은 '새됐어'와 '레이디'의 듀엣 대결이었다.
이날 두 사람은 다비치의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열창했고, 판정단은 '새됐어'를 2라운드로 진출시켰다.
이에 복면을 벗은 '레이디'의 정체는 바로 달샤벳 멤버 수빈이었다. 수빈은 “안녕하세요, 23살 달샤벳의 수빈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수빈은 이어 "살면서 처음이에요"라며 데뷔 6년만에 처음으로 솔로 무대를 섰다고 밝혔다. 이어 '복면가왕' 출연을 통해“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