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이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18일 스포츠조선은 "임수정이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5월28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그러나 임수정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결혼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임수정은 현재 남자친구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29일과 30일 양일 간 영화 촬영 스케줄도 잡혀있다"라며 "28일 결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최근 임수정은 김종관 감독의 신작 '지나가는 마음들:더 테이블'에 정유미, 정은채, 한예리 등과 함께 출연을 결정했다.
임수정은 오는 28일 영화 '지나가는 마음들:더 테이블' 촬영에 합류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