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이 입대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 매체는 19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민호가 공익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정확한 입대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민호는 과거 교통사고로 다리에 교정용 철심을 박은 후 철심 제거 수술을 했다고 한다. 이후 또 2011년에는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 차량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
이에 공익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민호는 6월 영화 ‘바운티 헌터스’의 중국 개봉을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 드라마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