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가 자신의 SNS를 통해 '함부로 애틋하게' 첫 방송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수지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머 진짜 내일”이라며 6일 밤 10시 첫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6일 수지는 방송을 앞두고 “세시간..”, “악!!!!!!!!!!!”이라고 떨리는 마음을 짧게 표현해 시선을 모았다.
또 수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부로애틋하게 다같이 모여서 기다리는중..”이라며 첫 방송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음식점에 출연 배우 등과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다. 뒤에 있는 TV 화면에 '함부로 애틋하게' 한 장면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