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1골 1도움 포르투갈 소식이 전해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타드 데 뤼미에르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웨일스의 4강 맞대결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호날두는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하파엘 게레이루의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시키며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어 후날두는 후반 8분 추가골의 단초가 된 패스까지 연결시켜 도움을 추가햇다.
호날두의 활약으로 포르투갈은 오는 11일 진행되는 결승에서 독일과 프랑스 중 한 팀과 맞붙게 됐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