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냉장고를 부탁해' 바로 사과 "열심히 해보려 했던 것이 의욕이 과했다"

발행일 : 2016-07-07 11:43:42
출처:/ '냉장고를 부탁해' <출처:/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바로가 태도 논란에 사과했다.

지난 4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탁재훈과 그룹 B1A4의 멤버 바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바로는 “저 바삭한 거 안 좋아하는데. 눅눅한 걸 좋아한다”고 취향을 언급했고, 탁재훈은 “지금까지 바로 군 보니까 어린친구가 까다롭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불거진 태도 논란에 대해 바로는 5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방송을 보고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 분들과 함께 출연했던 탁재훈, 그리고 셰프분들을 비롯한 제작진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으로 출연했던 프로그램이라 열심히 해보려 했던 것이 의욕이 과해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불편함을 드리게 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