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플랫폼 기반 라이브방송과 온라인 뉴스로 차별화를 선보이고 있는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가 차세대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청소년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총 5주간에 걸쳐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청소년 크리에이터 스쿨 ‘내일은 나도 크리에이터’ 강좌를 개설한다. ‘내일은 나도 크리에이터’는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와 서울산업진흥원(SBA)가 주최하고, 전자신문과 전자신문인터넷이 후원하는 청소년 대상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강좌다.
이번 강좌는 최근 청소년들에게 각광 받고 있는 MCN(다중채널네트워크)분야의 차세대 스타와 콘텐츠를 발굴·육성하고, 동영상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한 청소년의 자기계발과 진로적성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수료자 전원에게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학생 영상기자 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우수자 11명에 대해서는 개별 채널 기사와 홍보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 대도서관·곽토리 등 유명 크리에이터의 특강과 함께 SBA의 1인미디어 전문 집단 ‘크리에이티브 포스’의 핵심인재들이 멘토로 참여해 신뢰성과 전문성을 더하고 있다. 참가자격은 초·중·고교생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가능 분야는 토크, 언박싱, 뉴스, 뷰티, 게임 등 5가지다.
강좌 신청방법은 전자신문 공식 컨퍼런스 홈(http://conference.etnews.com/conference_view.html?serial=27) ‘내일은, 나도 크리에이터!’에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천상욱 기자 02-6925-6328 / lovelich9@rpm9.com)로 유선 또는 메일문의하면 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