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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닐슨, 54세 임신 '남편 나이가 무려?'

발행일 : 2018-06-01 16:14:49
사진=브리짓 닐슨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브리짓 닐슨 인스타그램 캡쳐>

할리우드 배우 브리짓 닐슨이 54세에 나이에 임신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브리짓 닐슨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만삭 배를 공개, 다섯째 아이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행복” “가족이 늘어난다” 등의 글을 올렸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배우인 브리짓 닐슨은 영화 ‘록키4’, ‘레드소냐’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그는 결혼과 이혼을 반복하다 몇 년 전 LA의 한 공원에서 만취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브리짓 닐슨은 지난 2006년 15살 연하 이탈리아인 남편 데시와 결혼한 후 12년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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