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가 멋진 팀워크를 선보였다.
오늘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SBS 가요대전'에는 걸그룹 블랙핑크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멤버 제니가 최근 발매한 곡 '솔로'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후 제니의 곡의 말미에서 지수, 로제, 리사가 등장해 함께 곡을 마무리했고 자신들의 인기곡인 '뚜두뚜두'와 '포에버영'을 연이어 선보였다.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에 팬들의 함성이 돔을 가득 메웠다.
한편 멤버들은 오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남겼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와 함께 게재된 5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서 꽃받침 포즈를 해보이는가 하면,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했다. 특히 산타클로스를 연상케 하는 코디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