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빠담빠담이 재편성된 가운데 김민경과 정우성의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개국 5주년을 맞아 드라마 `빠담빠담`을 재방영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빠담빠담` 에서 민효숙(김민경)은 양강칠(정우성)에게 호감을 갖지만 정지나(한지민)와의 깊은 사랑을 지켜보며 마음앓이를 한다.
이에 효숙은 강칠의 얼굴을 끌어당겨 기습 뽀뽀를 했다. 이어 `어떻노?` 라고 물었고, 강칠은 `꼭 어때야해? 아무렇지 않은데?` 라고 답해 상처를 안겼다.
`빠담빠담` 출연 당시 김민경은 김범과 정우성 두 배우와의 키스신을 언급한 바 있다. 김민경은 정우성과의 뽀뽀신에 대해 `NG는 없었는데 여러 각도에서 찍는 바람에 여러 번 촬영했다`며 `정말 좋아서 어떻게 뽀뽀했는지 기억도 안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라마 `빠담빠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