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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안정환, 김주성과 얽힌 비화 폭로 “뺨 맞고 등에 다트 꽂혀”

발행일 : 2016-01-04 15:44:27
마리텔 안정환
출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캡처 <마리텔 안정환 출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캡처>

마리텔 안정환

마리텔 안정환과 김성주의 생방송이 이슈가 되고 있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방송인 김성주는 지난 3일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과거 축구선수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경기를 하다보면 침이 뒤로 간다. 침을 뱉었는데 김주성 선배 뺨에 떨어졌고, 나는 뺨을 맞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후배들의 군기를 잡기 위해 숙소에서 상의를 탈의 시키고 벽에 세운 다음 등에 다트를 던졌다”며 “그때의 자국이 아직도 내 등에 남아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안정환은 “그래도 친한 선배니까 이렇게 얘기할 수 있다”며 “요즘에도 같이 술을 마시는 사이다. 존경하는 선배”라며 뒷수습을 했다.

한편 이날 김성주와 안정환은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전반전 1위를 차지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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