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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김병만, 안타까운 실패 "그냥 바닥에서 자자" 무슨 일?

발행일 : 2016-01-16 08:35:15
정글 김병만
출처:/ SBS '정글의 법칙' <정글 김병만 출처:/ SBS '정글의 법칙'>

정글 김병만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집짓기를 포기하고 말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오지호, 이장우, 손은서 등의 정글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집짓기에 도전했다. 특히 기둥이 없는 집을 지어야하는 어려운 집짓기에 도전에 임한 것.

병만족은 0.7톤에 달아하는 지붕을 나무에 매달아 올려야 했다. 그 과정에서 병만족은 실패에 실패를 거듭. 지붕이 너무 무거워서 위로 올릴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김병만은 기진맥진해 주저 앉으며 "그냥 바닥에서 자자.“며 ”오늘 이 장면은 방송도 보고 싶지 않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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