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레이양이 자신의 과거 우울증을 고백했다.
레이양은 지난 15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자신이 미스코리아에서 헬스 트레이너로 전향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이날 레이양은 "요가강사 하기 전에 우울증이 심했다. 70kg까지 나갔다"고 털어놨다.
이어 "우울을 못 고치거나 몸을 만들지 않으면 더 심해질 것 같았다"라며 요가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레이양은 또 "운동을 잘 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어디에 좋은지 몰라서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