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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쌍문동4형제의 사막 액티비티 도전기...‘비주얼부터가 깡패’

발행일 : 2016-03-04 22:18:13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출처:/ tvN 제공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출처:/ tvN 제공>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4일) 방송된 tvN‘꽃보다청춘 아프리카’3화에서는 출연자들이 나마비아의 도시 스와코프문트에 방문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쌍문동4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은 샌드보딩 및 퀴드바이크등 사막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제작진이 앞서 공개한 스틸컷이 함께 주목받는다.

스틸컷 속에는 류준열, 박보검이 퀴드바이크 위에 올라탄 모습과 안재홍, 고경표가 바다에서 뛰어 노는 모습이 담겨있다.

류준열과 박보검은 사막을 달리며 속도감을 즐기는가 하면 안재홍과 고경표는 밀려오는 파도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제작진은 “막내 보검이 처음으로 운전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돌발상황과 청춘들의 여행에 빠지지 않는 고민인 재정난을 쌍문동 4형제가 힘을 합쳐 해결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며 브로맨스 케미가 빛을 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한 바 있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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