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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우현, “만원버스에서 어떤 여학생이 나보고 ‘꼬마’라고 부르더라” 폭소

발행일 : 2016-03-09 20:52:51
라디오스타 
출처:/ MBC <라디오스타 출처:/ MBC>

라디오스타 우현의 출연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오늘(9일) 방송되는 MBC‘라디오스타’에는 우현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그는 대학 재학시절의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그는 `만원버스에서 어떤 여학생이 뒤에서 제 뒷모습을 보고 `꼬마야, 나 내려야 돼. 좀 비켜줘`라고 하더라`며 작은 키를 오해해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어 ``잘못 들었나` 했는데 한번 더 `꼬마야, 내려야 돼` 해서 뒤로 딱 돌았다`고 말했다.

이어`그런데 `어머, 아저씨. 미안해요!`라고 하더라`며 여학생이 자신과 얼굴을 마주한 뒤 `꼬마`에서 `아저씨`로 호칭이 변해 충격을 받았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했다.

우현은 이 뿐만 아니라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 수 있었던 계기, 아내와의 연애시절 여행담 등을 밝히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MBC‘라디오스타’는 오늘 밤 11시 방송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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