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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의 품격' 선우선, 고양이를 위한 완벽한 인테리어?

발행일 : 2016-04-07 08:11:52
내방의 품격 선우선 출처:/ tvN 예능 프로그램 '내방의 품격' <내방의 품격 선우선 출처:/ tvN 예능 프로그램 '내방의 품격'>

`내방의 품격` 선우선의 반려동물 인테리어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N의 예능 프로그램 `내방의 품격`에서 애묘가로 알려진 배우 선우선이 출연했다.

이날 고양이 10마리가 살고 있는 선우선의 집에 베란다에서 고양이들의 방으로 이어지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모았다.

출연자들은 "고양이 호텔 같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특히 선우선은 직접 만든 고양이의 캣타워 등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 선우선의 집 화장실에는 변기 위에 유화가 그려져 있고 자물쇠가 채워져 있었다. 이에 대해 선우선은 "화장실 기운이 안좋을 수 있다고 해서, 풍수지리 책에 따라 유화를 변기에 그려 두었다"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굳이 변기에 자물쇠를 채워둘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선우선은 "나쁜 기운은 나오지 말라는 의미다"라고 대답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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