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투표율이 눈길을 끌었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제 20대 총선 투표율은 약 21.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록은 지난 2012년 진행된 19대 총선 때 정오 기준 투표율보다 약 4.4%가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역별로는 최저 투표율은 대전 19.3%이며, 서울은 20.3%로 기록됐으며 강원 24.7%로 현재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13일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러진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