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의 패션 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용준 아내 박수진은 아름다운 외모에 늘씬한 몸매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산시장 #제철해산물#쭈꾸미#꽃게#가자미#장보기룩”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수진은 하늘색 치마에 민트색 상의를 입고 수산시장에 나타난 모습이다. 특히 패션센스가 돋보이는 장보기룩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또 박수진은 "날씨좋다”, "빠리의 아침 #파리#pari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파리의 길거리에서 화려한 무늬의 치마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