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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김래원, 박신혜에 "지금부터 남자 대 여자로" 빗속 입맞춤

발행일 : 2016-07-07 10:28:32
출처:/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 <출처:/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

'닥터스' 박신혜 김래원이 빗속에서 입맞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박신혜는 어린 시절 재혼한 아버지와 새어머니에게 사랑 받지 못한 아픔을 지니고 있다.

박신혜는 김래원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6회 마지막에서는 혜정이 부탁한 할머니 말순의 수술자료를 건넨 지홍이 빗속에서 혜정에게 입맞춤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홍지홍은 유혜정에게 '할머니 수술기록'을 구해주며 "진실이 널 행복하게 해줄수 있다면, 도와줄게"라고 전했다.

홍지홍은 "지금부터 내가 너한테 어떤 행동을 할 거거든, 남자 대 여자로"라며 유혜정의 입술에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닥터스’는 7월 11일 월요일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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