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부키 나코 SNS>

야부키 나코가 '프로듀스48'에서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2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픽미(내꺼야)' 이후 팀미션에 돌입한 한일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부키 나코는 개별실력 등급으로 F를 받았으나 A로 반등하면서 급기야 '데뷔조' 멤버로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그의 인기가 실제 투표로 이어질지는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프로듀스 48'은 방송 전부터 극우 지적을 받고 있는 일본 걸그룹 AKB48을 출연 시켜 논란에 휩싸인 바 있기 때문이다. 특히 AKB48는 콘서트 당시 1945년이라는 자막과 일본군이 미국 진주만을 공습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틀기도 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