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이 주목받고있다.
오늘(9일), tvN ‘집밥 백선생’의 세번째 제자가 김국진으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국진은 앞서 백종원 제자로 결정된 가수 정준영, 배우 이종혁과 함께 본 적 없는 케미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김국진에 이어 장동민의 합류 소식도 함께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있다.
이에 따라 시즌1에는 김구라가 프로그램을 이끌어갔다면, 시즌2에서는 다른 매력과 색깔을 지닌 김국진이 백종원의 제자가 되어 ‘집밥 백선생’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미 합류소식이 알려진 바 있는 정준영과 이종혁은 타 프로그램들을 통해 이미 어느정도의 요리실력들을 검증한 바 있다.
하지만, 김국진은 요리에는 문외한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있어 네티즌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집밥 백선생2`는 3월 중 첫 방송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