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의 사진이 주목받고있다.
SBS‘대박’은 지난 2회까지 백만금과 이인좌, 그리고 숙종의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극을 풀어나갔다.
이후, 오늘(4일)방송되는 3회부터는 장근석과 여진구, 임지연 등 젊은 3인방이 출연하는것으로 알려지며 시선을 모으고있다.
3회는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투계판을 둘러싼 군중을 헤치고 나오는 대길. 무명과 격검 중인 담서. 투전판에서 기생들에 둘러싸여 있는 연잉군이 모습이 등장한다.
SBS측은 이 모습이 담긴 스틸컷 몇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허름한 옷차림이지만 강렬한 눈빛을 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뿐만아니라 여진구는 극중 왕자라는 신분임에도 투전판에서 수많은 엽전을 놓고 기생들에 둘러싸여 있다.
이와 함께 임지연은 감정을 숨긴 채 차갑고도 매서운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