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가 주목받고있다.
오늘(4일) 방송된 MBC‘몬스터’에서는 옥채령(이엘 분)과 강기탄(강지환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옥채령은 자신을 알아보는 강기탄을 모른척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기탄은 이모부 변일재(정보석 분)이 자신을 죽이려는 악몽을 꿨다. 이후 강기탄은 지하철에서 어릴 적 자신을 도와줬던 로비스트 옥채령과 마주쳤다.
전화 통화 중인 옥채령의 목소리를 듣고 "옥비서 맞지?나 이국철이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옥채령은 "사람 잘못 보셨어요"라고 차갑게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곧 어딘가에 전화를 걸어 "국철, 아니 백신을 찾았습니다"라고 보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