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몬스터’가 주목받고있다.
최근, MBC‘몬스터’측은 주연배우 박기웅의 스틸컷 몇 장을 공개했다.
극중 박기웅은 도도그룹 회장 도충(박영규 분)의 버려진 서자 도건우 역할을 맡았다.
MBC측이 공개한 사진 속 박기웅은 반항심 가득한 도건우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이다.
뿐만아니라 한 손에 총을 들고 누군가를 겨누며 금방이라도 쏠 듯한 거친 눈빛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MBC‘몬스터’측은 "4일 방송되는 3회부터는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도건우와 변일재의 관계도 흥미로운 포인트 중 하나로, 극에 긴장감을 더할 것. 더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 ‘몬스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