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4일) 방송된 SBS‘생활의달인’에서는 김밥의 달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소개된 김밥의 달인 문유자씨는 30년 경력의 소유자.
이 김밥집 단골 손님들은 "이집 김밥을 5년 동안 매일 먹고 있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뿐만아니라 "밥이 씹히는 맛이 찹쌀 같이 쫀득하다"고 극찬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 비법에 대해 문유자 달인은 쌀을 한 번 익힌 뒤 2차로 쌀뜨물 위에서 밥을 쪄낸다. 이렇게 밥을 지으면 수분이 빠져 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특히, 참기름 대신 유채 기름을 사용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