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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한국 이기고 190개 국가 중 술 소비량1위..“잘 못마시는게 보드카 한 병”

발행일 : 2016-04-04 23:31:08
벨라루스 
출처:/ JTBC 캡쳐 <벨라루스 출처:/ JTBC 캡쳐>

벨라루스 이야기가 주목받고있다.

오늘(4일) 방송된 JTBC‘비정상회담’에는 벨라루스 대표 유리 김이 출연했다.

이날 유리는 벨라루스의 주류 문화를 소개하며 시선을 모았다.

그는 “최근 어떤 조사에 따르면 벨라루스가 190개 국가 중 술 소비량이 가장 많다고 소개됐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그래서 한 때는 10시 이후 술 판매가 금지되기도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뿐만아니라 “하지만 실효성이 없어져서 판매 금지가 없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유리에게 “주량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유리는 “잘 못 마시는데 소주는 두 세병, 보드카는 한 병 정도 마신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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