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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터너' 김소현, 절망 끝에서 핀 희망의 꽃 '해피엔딩' 마무리

발행일 : 2016-04-10 12:47:44
페이지터너
출처:/ KBS '페이지터너' <페이지터너 출처:/ KBS '페이지터너'>

`페이지터너` 김소현이 정말 끝에서 희망의 꽃을 피웠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극본 허윤숙, 박혜련, 연출 이재훈, 제작 아이에이치큐)의 마지막회에서 감소현(윤유슬 역)은 지수(정차식 역)과 함께 콩쿠르에 참가했다.

이날 지수는 김소현과 함께 피아노 연습을 했으나 곡의 빠른 속도를 제대로 소화할 수 없었다. 그러나 피아노를 다시 시작한 김소현을 실망시킬 수 없어 지수는 신재하(서진목 역)에게 도움을 청했다.

신재하는 아버지의 무시에 피아노를 포기하려던 마음을 다스리며 김소현을 도왔다. 지수 대신 연습 연주를 해주고, 콩쿠르 예선도 함께 나간 것.

한편, 현명세가 친아버지가 아닌 걸 알게 된 지수는 어머니(황영희 역)에게 화를 냈다. 그러나 어머니의 “나 닮으면 안 되잖아”라는 말에 어머니 앞에서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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