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캡쳐>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 중인 임현주 김도균이 때 아닌 열애설을 해명했다. ‘하트시그널2’에서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임현주 김도균은 3일 김도균의 인스타그램 사진에 한 누리꾼이 “둘이 함께 있는 걸 봤다”는 댓글을 남겨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해당 누리꾼은 “도균이 형 아까 현주 누나랑 같이 있는 거 봤어요. 행복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김도균은 “잘못 보신 것 같아요. 오늘 종일 남자 셋이 있었답니다”라고 정면 반박했다. 

임현주, 김도균을 비롯해 오영주, 김현우, 이규빈, 김장미 등이 출연 중인 ‘하트시그널2’는 연애 리얼리티로 7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출연진들의 일상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2’는 오는 15일 종영된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