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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디스크] 스테이씨·에스파, '신인상' 수상

발행일 : 2022-01-08 15:20:18

[RPM9 박동선기자] 스테이씨와 에스파가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통해 2021년 한 해를 대표한 신인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인정받았다.

8일 JTBC 전 채널, KT 시즌(Seezn)등 플랫폼에서는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진행됐다.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공식 페이스북 발췌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공식 페이스북 발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대중가요의 창작의욕 진작과 신인 발굴, 음반 및 음원 산업 성장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1986년부터 시작된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36회 어워즈는 1일 진행방식과 메타버스 시상식 비하인드(두나무 세컨블록) 소통 등 스마트한 기조로의 변신을 바탕으로,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발매된 음원·음반의 이용량과 판매고를 기준으로 선발된 수상자들을 기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우도환이 시상자로 나선 신인상 주인공은 스테이씨와 에스파로 낙점됐다.

스테이씨는 "팬들과 하이업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아직 관객들과 함께하는 날이 많지 않았다. 올해는 함께하는 기회가 많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스파는 "크고 값진 상 감사하다. 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성장하는 에스파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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