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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디스크] 방탄소년단·세븐틴, '음반부문 본상' 수상

발행일 : 2022-01-08 18:40:10

[RPM9 박동선기자] '21세기 글로벌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 '글로벌 청춘공감 아이콘' 세븐틴이 골든디스크 어워즈와 함께 2021년 음반강자 라인업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막강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인정받았다

8일 JTBC 전 채널과 KT 시즌(Seezn)등 플랫폼에서는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진행됐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대중가요의 창작의욕 진작과 신인 발굴, 음반 및 음원 산업 성장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1986년부터 시작된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36회 어워즈는 1일 진행방식과 메타버스 시상식 비하인드(두나무 세컨블록) 소통 등 스마트한 기조로의 변신을 바탕으로,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발매된 음원·음반의 이용량과 판매고를 기준으로 선발된 수상자들을 기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희순의 시상으로 전개된 '음반부문 본상'의 마지막 주인공은 타이틀곡 ‘Rock with you’를 비롯한 미니9집 Attacca 활동과 함께 Power Of Love 프로젝트를 펼쳤던 세븐틴, 지난해 11월 BE· 올해 싱글 Butter 등을 내세우며 글로벌 힐링감을 전한 방탄소년단이었다.

세븐틴은 "올해도 캐럿들이 행복했으면 한다"라며 "올 한해도 캐럿들을 위해 멋진 음악과 퍼포만드는 아티스트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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