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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골든디스크] 오마이걸·AKMU(악뮤), '디지털음원 본상' 수상

발행일 : 2022-01-08 17:19:32

[RPM9 박동선기자] 청량펑키 감각의 걸그룹 오마이걸과 국민 남매듀오 AKMU(악뮤)가 2021년 음원강자 중 하나로서 존재감을 골든디스크 어워즈 수상과 함께 인정받았다.

8일 JTBC 전 채널과 KT 시즌(Seezn)등 플랫폼에서는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진행됐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골든디스크어워즈는 대중가요의 창작의욕 진작과 신인 발굴, 음반 및 음원 산업 성장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1986년부터 시작된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36회 어워즈는 1일 진행방식과 메타버스 시상식 비하인드(두나무 세컨블록) 소통 등 스마트한 기조로의 변신을 바탕으로, 2020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발매된 음원·음반의 이용량과 판매고를 기준으로 선발된 수상자들을 기리는 행사로 진행됐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안효섭의 시상과 함께 이무진·스테이씨에 이어 '디지털음원 본상'을 차지한 수상자는 펑키한 감각의 'DUN DUN DANCE'로 여름을 매료시킨 오마이걸·데뷔 첫 컬래버곡 '낙하'로 큰 사랑을 받은 AKMU(악뮤)였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이어 멋진 상 주셔서 저희 곡 크리스탈의 가사처럼 빛나는 순간 함께 할 수 있어 좋다"라며 "미라클 덕분에 저희 오마이걸이 있을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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